전북자치도는 익산시와 남원시, 완주준, 부안군, 무주군 등 5개 시군이 교육부 주관 교육발전특구 시범 지역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.
남원시는 폐교된 서남대 부지를 활용한 지역 인재 육성을, 완주군은 수소·에너지 산업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등 각 자치단체별로 지역 여건에 맞는 특구 모델을 발굴해 사업 계획을 구체화할 예정입니다.
YTN 김민성 (kimms0708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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